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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차
1. 첫만남 이용권
첫만남 이용권은 출산한 모든 가정에 지급되는 정부 지원금으로, 쌍둥이를 출산하면 총 50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.
- 첫째 아이: 200만 원
- 둘째 아이: 300만 원
이 지원금은 병원비, 육아용품 구매, 산후조리 비용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, 출생신고 후 주민센터에서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.
출산 후 바로 신청하면 빠르게 지원받을 수 있으니, 출생신고 후 잊지 말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.
2. 산후조리도우미 지원
쌍둥이를 출산한 부모는 신체적, 정신적으로 많은 부담을 가지게 됩니다. 이에 따라 정부는 산후조리도우미 서비스를 제공하여 부모의 부담을 줄여주고 있습니다.
- 지원 인원: 신생아 수에 따라 최대 4명까지 지원
- 지원 기간: 최대 40일까지 연장 가능
- 서비스 내용: 산모 케어, 신생아 돌봄, 가사 도움 등
출산 후 몸을 회복하고 신생아를 돌보는 것은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합니다. 쌍둥이 가정이라면 더욱 힘들 수밖에 없기에, 이 혜택을 적극 활용하시기 바랍니다.
출산 전, 임신 30주 이후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거주지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
3. 육아휴직 급여 (2025년부터 확대 지원)
육아휴직은 아이와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육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제도입니다. 2025년부터는 육아휴직 기간과 급여가 다음과 같이 확대됩니다.
- 1~3개월: 월 250만 원 지급
- 4~6개월: 월 200만 원 지급
- 7개월 이후: 월 160만 원 지급
특히 2025년부터 사후지급금 제도가 폐지되면서 육아휴직 중에도 전액 지급받을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이 줄어듭니다.
부모가 함께 육아휴직을 사용할 경우 최대 3년까지 육아가 가능하니, 직장과 조율하여 적극 활용하시기 바랍니다.
4. 지자체별 추가 지원 (용인/수원 기준)
거주 지역에 따라 추가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. 지역별 지원금 및 신청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.
📌 용인시 출산 지원금
- 첫째: 100만 원
- 둘째: 200만 원
- 셋째 이상: 300만 원
신청 조건: 출생신고일 기준 용인시에 1년 이상 거주한 경우
신청 방법: 거주지 주민센터 방문 신청
📌 수원시 출산 지원금
- 첫째: 50만 원
- 둘째: 100만 원
- 셋째 이상: 200만 원
신청 조건: 출생신고 후 3개월 이상 수원시에 거주해야 함
신청 방법: 온라인(복지로) 또는 주민센터 방문 신청
각 지역별로 지원 내용이 다를 수 있으니 출산 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신청 방법 총정리 (출산 후 해야 할 일)
- ✔ 출생 후 즉시: 첫만남 이용권, 아동수당, 부모급여 신청
- ✔ 출산 전: 산후조리도우미 신청, 거주지 출산 지원금 확인
- ✔ 육아휴직 계획 세우기
결론
출산 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다양하므로 미리 준비하고 신청하면 더 많은 혜택을 놓치지 않고 받을 수 있습니다.
- ✔ 첫만남 이용권: 총 500만 원 지급
- ✔ 산후 관리: 최대 40일 산후조리도우미 지원
- ✔ 육아휴직: 최대 3년 사용 가능
- ✔ 지자체 지원금: 거주지에 따라 추가 지원
- ✔ 다자녀 혜택: 어린이집 우선 입소, 공공기관 할인 등
출산 전, 미리 신청할 수 있는 혜택을 꼭 확인하고 준비하시기 바랍니다.
2025년 영유아 보육서비스(보육료, 유아학비, 양육수당) 사전신청 일정 안내
○ 사전신청 기간
(복지로 신청) 2025.2.3.(월) 09:00 ~ 2.28.(금) 16:00
(방문 신청) 2025.2.3.(월)09:00 ~ 2.28.(금)18:00
※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과 사전신청 종료일의 마감 시간이 상이합니다.
※ 사전신청 종료 후 2.28.(금) 16:00 ~24:00 기간동안 보육료, 유아학비, 양육수당, 부모급여, 아동수당 서비스 신청이 중단됩니다.